제천 시내버스의 종착점인
장선리 버스정류장 옆에는
지금 하얀 꽃무리에 뒤덮인
괴불나무 자태가 화려하고,
오랜 세월 동안 나무 속은
다 파이고 거죽만 멀쩡하게
남은 느티나무 한 그루 우쭐한
자태로 의시대며 서 있다.
꽃이 아름다운 것만큼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노거수의
율동미는 사뭇 감동적이다.
<괴불나무 꽃>
<느티나무 고목>
제천 시내버스의 종착점인
장선리 버스정류장 옆에는
지금 하얀 꽃무리에 뒤덮인
괴불나무 자태가 화려하고,
오랜 세월 동안 나무 속은
다 파이고 거죽만 멀쩡하게
남은 느티나무 한 그루 우쭐한
자태로 의시대며 서 있다.
꽃이 아름다운 것만큼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노거수의
율동미는 사뭇 감동적이다.
<괴불나무 꽃>
<느티나무 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