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골 먹거리
앵도, 붉은 열매가 곱게도 익었다. 먼저 보석의 영롱함을 즐기고
다음엔 새콤달콤한 과즙을 음미한다.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담아 놓은 초여름
산골의 정취를 가슴으로 느낀다. 그건
바로 행복감이다.
<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