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골 먹거리

붉은 앵도

초막골 촌장 2013. 6. 17. 09:58

앵도, 붉은 열매가 곱게도 익었다.
먼저 보석의 영롱함을 즐기고

다음엔 새콤달콤한 과즙을 음미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담아 놓은 초여름

산골의 정취를 가슴으로 느낀다. 그건

바로 행복감이다.

 

<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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