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보니 무더위에
허둥대던 바쁜 한여름의
언저리 어디쯤이었던가?
늠름한 자태와 강철처럼
단단해 보이는 외모가
이름과 딱 맞아 어울리는
장수풍뎅이 한 마리를
사진에 담아 놓았는데
벌써 가을이 깊어가네.
<장수풍뎅이(투구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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