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둥굴레차를 만들려면
제법 잔손이 많이 가지요
하지만 구수한 숭늉맛이 나는
건강식 음료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면야...
지난 해 늦가을 대추나무 숲에서
뿌리가 굵게 자란 층층둥굴레를
한 바구니 캐어다가
흙을 씻고 잔뿌리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그늘에서
선풍기 바람에 물기를 말렸죠.
그리고 후라이팬에 볶아내어
지퍼백에 담아서 겨우내 맛있게
끓여 먹고 있답니다.
집에서 둥굴레차를 만들려면
제법 잔손이 많이 가지요
하지만 구수한 숭늉맛이 나는
건강식 음료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면야...
지난 해 늦가을 대추나무 숲에서
뿌리가 굵게 자란 층층둥굴레를
한 바구니 캐어다가
흙을 씻고 잔뿌리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그늘에서
선풍기 바람에 물기를 말렸죠.
그리고 후라이팬에 볶아내어
지퍼백에 담아서 겨우내 맛있게
끓여 먹고 있답니다.